티스토리 뷰

맛집

골목식당 홍은동 돈가스 돈카2014

견우한의원 2018. 11. 7. 15:36

 

골목식당 홍은동 돈가스 돈카2014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편에

 

소개되는 포방터시장 돈카2014는

 

돈가스 전문점으로 그 외에

 

카레와 우동을 서브합니다.

 

 

골목식당 홍은동 돈가스 돈카2014

 

 

문을 열고 닫는 시간을

 

정확히 엄수하는 곳입니다.

 

 

길을 가는데 이런 스티커가 보인다면

 

인증스티커라고 보면 됩니다.

 

 

포방터시장 골목식당 홍은동 돈가스

 

영업시간, 주차

 

월요일 휴무이고일요일 영업을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면

 

영업시간에 변동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2인석, 4인석으로 구성된

 

아담한 공간입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으로

 

주방 관리를 상당히 잘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홍은동 돈카2014 메뉴

 

등심 돈가스와 새우카츠카레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본방에는 치즈 돈가스가

 

소개되는거 같습니다.

 

 

리필이 되는 조건

 

 

부부 사장님이 그림속의 모습처럼

 

다정해 보이기 보다는

 

조금은 냉랭해 보였던 곳입니다.

 

 

배가 어느 정도 부르고 나면

 

그림같은 하천을 따라

 

걸어도 좋은 곳입니다.

 

 

주문한 등심돈가스와

 

새우카츠카레가 나왔습니다.

 

 

위치, 주소

 

 

새우카츠카레는

 

큼지막한 새우 튀김 2개와

 

카레, 밥으로 구성됩니다.

 

 

마시거나 떠먹으면 됩니다.

 

 

쿠앤크를 뿌려 놓은 듯한

 

비주얼의 흑임자 샐러드

 

 

돈가스를 시식하던 백종원 씨가

 

돌연 시식을 중단했던 곳으로

 

내 가치관을 흔드는 맛이라는

 

최고의 평가를 내린 곳입니다.

 

왠지 내일부터는

 

상당한 웨이팅이 예상됩니다.

 

 

튀김의 핵심인

 

겉바속촉의 기본을 잘아는

 

남자사장님이 서브를 합니다.

 

 

겉은 기분좋은 크리스피한

 

바삭함이 있고

 

안에는 탱글탱글 촉촉한

 

새우의 식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너무 달거나 짜지 않아

 

대중적인 입맛을

 

잘 맞춘거 같습니다.

 

 

새우에 대한 느낌이 너무 좋아

 

단일 메뉴로 개발이 되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반찬 삼아 먹어도 좋고

 

안주로는 더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탱글탱글함이 눈에 보이시는지~!

 

 

등심 돈가스

 

 

조금 간이 있어야겠다 싶으면

 

찍어서 먹으면 되고

 

등심 고유의 식감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일단 등심의 두께가 상당하고

 

면적이 있어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습니다.

 

 

돈가스와 카레를 잘 아는 분이

 

요리를 서브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항감을 주는 식감이 아니라

 

부드러운 가운데

 

기분좋은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견우네 아이들도 좋아할

 

그런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단 먹어보면 왜 백대표가

 

내 가치관을 흔드는 맛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옆 테이블에 앉으신 분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성의 비주얼과 맛을 가진 돈가스로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치즈의 맛과 멋, 풍미를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정성들여 잘 만든

 

돈가스와 카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만한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입니다.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