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홍탁 어머니와아들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홍탁 어머니와아들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홍탁

 

편에 소개되는 어머니와아들은

 

백대표가 처음 방문하는 곳으로

 

모자가 운영하는 홍탁집입니다.

 

 

홍어 외에도 곱창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서브하는데

 

아마도 방송을 진행하면서

 

지금처럼 백화점식으로

 

메뉴를 서브하기 보다는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을까하고

 

예상해 봅니다.

 

 

홍어는 이곳에서 직접 삭히지 않고

 

공급받은 홍어를 사용하고 있어

 

아마도 더 이상

 

서브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방송 진행 상황에 따라

 

언제든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홍어삼합 만원

 

서울에서 볼 수 없는

 

핫한 가격입니다.

 

"하태, 하태"

 

 

야채곱창과 파래전의

 

가격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홍탁집 내부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어울려

 

한잔 마시기 좋은 공간입니다.

 

 

얼추 보기에도 가짓수가 상당한데

 

아마도 닭볶음탕이 맛있는걸 보니

 

닭도리탕 위주로

 

정리가 될거 같습니다.

 

 

반찬 정리로 깔끔한 편입니다.

 

 

정갈한 기본찬

 

 

골목요정 조보아 씨는

 

포방터시장도 본인과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과연?

 

 

어머니가 아들때문에

 

장사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게를 자주 비우는

 

불성실한 모습때문에

 

백대표도 혀를 내둘렀다고 하는데...ㅠㅠ

 

 

그러나 견우가 방문한 날에는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단 한번도 가게를 비우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촬영한지 3주 지나서 갔고

 

사장님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

 

많은 부분이 개선된걸 알 수 있었습니다.

 

 

홍은동 포방터시장에

 

자리를 잡은지 어언 4년

 

지금은 아들과 함께

 

홍탁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어와 닭볶음탕 앞에서

 

아들의 태도에 분개해

 

시식을 거부하기도 했다는데...ㅠㅠ

 

오늘 본방 최고의

 

하일라이트일거 같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홍탁

 

어머니와아들에서 주문한

 

닭볶음탕이 나왔습니다.

 

옆지기가 삭힌 냄새에 민감해

 

홍어를 먹지는 못했습니다.

 

 

제법 양이 상당합니다.

 

성인 남자 2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양이라고 보면 됩니다.

 

 

매운 정도는 조절이 됩니다.

 

기본도 조금 칼칼한 편이지만

 

강력한 칼칼함을 즐기는 분이라면

 

맵게 해달하고 하면 됩니다.

 

 

닭발 베이스의 국물이라

 

느끼할거 같지만

 

절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깊은 맛이 있습니다.

 

 

백종원 씨가 역대급 칭찬을 한곳으로

 

서울에서 3번째로 맛있는 집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했다고 하는데...두둥~!

 

내일부터 상당한 웨이팅이 예상됩니다.

 

 

홍은동 포방터시장 어머니와아들

 

위치, 주소, 주차, 영업시간

 

주차는 가게 뒤에

 

유료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방송 이후에는

 

영업시간에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분좋은 칼칼함이 있어

 

밥과 더불어 먹어도 좋고

 

이슬이를 호출해도 좋습니다.

 

 

닭볶음탕도 기억에 남지만

 

포슬포슬 고소한

 

감자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퍼도퍼도 나온다고 할 정도로

 

닭과 감자의 양이 상당합니다.

 

 

역대급의 칭찬을 받은 곳 답게

 

닭이나 감자의 상태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먹다보면 왜 백대표가

 

이곳을 칭찬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공기밥은 별도(천원)

 

 

주방에서 초벌해 서브하기에

 

한번 정도만 우르르해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포슬포슬한 감자와

 

탱글탱글 고소한 살맛이

 

기억에 남는 곳으로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 딱입니다.

 

 

감자와 닭이 넉넉하게 들어간

 

기분좋은 칼칼함이 살아있는

 

닭도리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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