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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뚝섬 족발집 소년아저씨

: 소년매콤족발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에

 

소개되는 뚝섬역 소년아저씨 족발집은

 

족발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직접 배워서 차린 곳이라고 합니다.

 

 

방송 최초로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한 곳으로

 

4곳 모두 오픈한지 1년이 안되는

 

뚝섬 신생 골목식당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런치 메뉴인 아저씨 덮밥과

 

소년 덮밥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성수동 뚝섬 골목식당 소년아저씨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1시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으며

 

별도의 주차는 불가합니다.

 

영업시간과 메뉴는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족발집이라기 보다는

 

까페처럼 아늑하면서

 

편안한 느낌이 납니다.

 

 

골목식당 뚝섬 소년아저씨 메뉴

 

백대표가 시식한

 

소년 매콤 족발을 주문했습니다.

 

 

영업 기간이 짧은 만큼

 

백종원 씨에게 철저한

 

검증을 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뚝섬역 소년아저씨 소년매콤족발

 

 

성인 2-3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보면 됩니다.

 

 

삶아 둔 족발을

 

주문이 들어오면 훈제하기에

 

나오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 동안 밑반찬과 더불어

 

가볍게 한잔하고 있으면 됩니다.

 

 

야들야들 부들부들하게

 

잘 삶은 매콤한 족발

 

 

매콤한 정도는 조절이 가능해서

 

3단계 중 1단계를 주문했습니다. 

 

 

불맛 불향이 매콤함과 어우러져

 

기분좋은 풍미를 유발합니다.

 

 

성수동 뚝섬 소년아저씨에

 

방문했을 때는

 

촬영이 3회 이상 진행되었고

 

백종원 씨의 컨설팅을 받아서 그런지

 

맛이 어느 잡혀 있었습니다.

 

 

매콤한 정도도 알맞아

 

불금용 안주로 무난합니다.

 

 

매운 족발에

 

약간의 부담이 있는 분이라면

 

반반도 좋습니다.

 

 

한약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잡내가 전혀 나지 않고

 

담백하면서 고소해

 

마음에 들었습니다.

 

 

뚝섬역 소년아저씨 위치, 주소

 

성동구 성수동 1가 14-48

 

 

불맛 불향을 잘 살려서 만든

 

매콤한 족발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먹을 만한

 

소년아저씨 소년매콤족발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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