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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소 곱창 칼국수 서민갑부 우일집

: 56년 을지로 철공소 골목을 지킨 어머니와 홍숙이

 

188회 서민갑부 소곱창 칼국수 편에

 

소개되는 중구 을지로 우일집은

 

노포의 성지인 을지로에서

 

56년 전통 2대째 운영하는

 

을지로 소 곱창집 모녀 식당입니다.

 

본방을 사수하면

 

56년 을지로 골목을 지킨 어머니와

 

서홍숙 씨의 모녀식당에 대한

 

인생 역정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서민갑부 우일집 소곱창 칼국수"

 

 

을지로 서민갑부 곱창집 바로 건너편에

 

46회 수요미식회 소갈비 편에 소개되

 

호평을 받았던 조선옥이 있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56년 2대째 운영하는 을지로 모녀 식당은

 

소곱창 칼국수집으로

 

점심에는 칼국수, 저녁에는 곱창이

 

주메뉴입니다.

 

 

아담한 공간이어서

 

저녁 시간에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습니다.

 

 

을지로 3가 우일집 메뉴, 가격

 

 

을지로 소 곱창집 우일집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서민갑부 얼큰이 칼국수, 콩국수 등의

 

국수류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에 서브합니다.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고

 

주차는 불가합니다.

 

콩국수는 계절 메뉴입니다.

 

 

기본 반찬

 

 

대창과 곱창을 주문했습니다.

 

 

곱창은

 

양념을 하지 않고 제공하지만

 

대창이나 막창 등을 같이 주문하면

 

양념된 채로 나옵니다.

 

 

56년 내공의 갑부 곱창집이라

 

곱창 안에 곱이 살아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부분을 고려해

 

빈 테이블에서 초벌후

 

손님상에 올리는거 같습니다.

 

 

콩국수 대신

 

콩물을 얻어먹고 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얼큰이 칼국수와 콩국수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기름진 음식일수록

 

육미 육향을 잘 살려주는

 

소금 기름장과 잘 어울립니다.

 

 

맛있는 곱창은 2개씩~!

 

 

갑부 서홍숙 우일집 위치, 주소

 

중구 을지로 15길 7

 

 

홍숙이 갑부의 현란한 손놀림이 있어야

 

곱창과 대창이 타지 않고

 

곱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맛있게 익어갑니다.

 

 

대창의 기름진 맛이

 

조금 버거운 분이라면

 

배추쌈을 싸도 좋습니다.

 

 

적당히 쫄깃하면서 부드러원

 

이슬이 절친으로 임명합니다.

 

 

이런 조합도 추천할만 합니다.

 

 

홍숙이 갑부 소곱창과 칼국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만한

 

중구 을지로 모녀 식당

 

소곱창집 우일집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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