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공덕동 점심 센다이

 

마포 공덕에서 진료를 하는 견우도

 

점심 시간이 되면 예외없이

 

고민이 생깁니다.

 

"오늘 맛점은 어디서 먹지?"

 

바로 정해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망설여지면

 

공덕동 제일빌딩 지하에 있는

 

초밥집 센다이에 갑니다.

 

 

공덕동 점심 혼밥이라면

 

다찌가 좋습니다.

 

 

가볍게 애피타이저로

 

시작해 봅니다.

 

 

상큼한 봄 느낌이 나는

 

채소와 생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포구 공덕 센다이 메뉴, 가격

 

견우의 오늘 선택은 "특초밥"

 

가격은 어느 정도 나가지만

 

그 양이나 질 면에서 보면

 

절대 과한 가격이 아닙니다.

 

상당히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포 공덕동 센다이 위치, 주소

 

마포구 만리재로 15

 

제일빌딩 지하 1층에 있습니다.

 

 

특초밥의 시작은

 

국민 생선인 광어로 시작됩니다.

 

 

큰 생선을 사용해서 그런지

 

쫄깃하면서 고소한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본격적인 초밥 사냥이 시작됩니다.

 

 

마포 공덕 센다이는

 

바로 잡은 활어를 사용하지 않고

 

3시간 정도 숙성후 사용하기에

 

부드러움과 풍미가 상당합니다.

 

 

견우가 제일 좋아하는

 

참돔 마스카와 초밥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어느 정도 살맛이 있어

 

좋아합니다.

 

 

속풀이용으로도 좋은

 

미소 장국

 

 

 

 

견우가 단골이라고 해서

 

견우만 잘 나오는

 

공덕역 초밥집이라 아니라

 

이곳을 찾는 모든 이에게 평등한

 

마포 공덕 센다이가 맞습니다.

 

그래도 혹시 조금 불안하다 싶으면

 

"견우한의원" 소개로

 

왔다고 하면 됩니다.

 

 

 

공덕동 점심 초밥집인

 

센다이에서만 볼 수 있는 별미

 

"꽃광어"

 

 

칼질을 십자모양으로 해서

 

쫄깃한 식감을

 

부드럽게 쫄깃한 식감으로

 

바꾼게 특징입니다.

 

 

좋은 참치를 사용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감별하는 좋은 포인트는

 

적신을 먹어 보면 압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식감을 보니

 

최상급의 참치가 맞습니다.

 

 

언제가도 한결같은 퀄러티의

 

물고기를 먹을 수 있어

 

마포 점심 혼밥집으로

 

센다이를 사랑합니다.

 

 

광어 맛의 종결은

 

언제나 뱃살이 정답입니다.

 

 

쫄깃하면서 부드럽고

 

기름진 맛이 압권입니다.

 

 

초밥이 조금 적다 싶으면

 

조금더 달라고 하면 됩니다.

 

 

 

특초밥을 다 먹을 시간이 되면

 

어느덧 오후 2시~!

 

오후 진료가 시작될 시간입니다.

 

든든하게 점심을 먹었으니

 

활기찬 진료가 기대됩니다.

 

언제가도 맛좋은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