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감자탕 일미집

 

 

후암동 감자탕 일미집

 

후암동 감자탕으로 검색하면

 

가장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용산구 후암동 일미집

 

후암동 인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후암동 일미집 위치, 주소는

 

용산구 후암로 1-1

 

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습니다.

 

 

용산 일미집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시작해

 

오후 9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전국에서 택배 주문이 가능하지만

 

별도의 주차는 불가합니다.

 

 

외국인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용산구 후암동 일미집 메뉴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감자탕 백반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서 그런지

 

신선도나 아삭함이 남다릅니다.

 

 

옆지기와 둘이서 갔기에

 

감자탕 소자를 주문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여느 감자탕처럼 국물이

 

걸죽하면서 빨갛지 않고

 

맑고 깔끔하고 개운합니다.

 

 

싸우지 말고 먹으라고

 

감자는 2개 들어있습니다.

 

포슬포슬한 감자는

 

제주와 강원도에서 공급받고

 

신선한 고기는

 

마장동에서 공수한다고 합니다.

 

 

잘 삶아서 그런지

 

뼈에서 발리는 수고가 들지 않고

 

살코기도 제법 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무리로는 라면도 좋고

 

볶음밥도 좋습니다.

 

맑은 느낌의 감자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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