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촉촉베이커리 소금빵 소금앙버터

 

파주 촉촉베이커리 소금빵 소금앙버터

 

파주에 가면

 

소금빵, 소금앙버터를 잘 만드는

 

촉촉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신촌에 있어

 

이용이 수월했는데,

 

어느덧 운정으로 이전해

 

맛있는 빵을 먹으려면

 

파주 운정까지 가야합니다.

 

 

인근에서는 잘 알려진 빵집인데

 

생활의 달인 방송 이후에

 

명소가 되었습니다.

 

 

파주 촉촉베이커리 영업시간

 

 

뭔가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테이블도 2개가 있어

 

담소를 나눌 수도 있고

 

나른한 오후를 보내기에도

 

충분한 장소입니다.

 

 

다양한 음료를 서브하기에

 

더불어 마시면 좋습니다.

 

 

이미 솔드 아웃~!

 

역시나 달인스럽습니다.

 

이곳에 가면 남다른 빵을

 

보고 맛볼 수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많은 빵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방부제와 일체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로 먹지 않을 경우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자연 해동 한 후 후라이팬에서

 

살짝 데워먹으면 됩니다. 

 

 

아직 택배 배송을 하지는 않습니다.

 

차후에는 택배 개념이

 

멀리서도 주문할 수 있어

 

도입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잘 반죽해서 만든 빵 사이로

 

고메 버터와

 

수제 팥앙금이 보입니다.

 

"소금앙버터"

 

 

빵집이라면 기본이 되는

 

단팥을 먹어보면

 

그 집의 대강을 알 수 있는데

 

깊이감이 상당합니다.

 

 

은은한 달콤함과 팥알의 식감이

 

밸런스있게 만났습니다.

 

 

겉면이 바게트처럼

 

쫄깃하게 바삭하면서

 

속은 버터의 풍미를 잘 간직하면서

 

부드럽고

 

기분좋은 짭조름함이

 

밸런스있게 잘 만났습니다.

 

 

생활의 달인 메인에 나왔어야할

 

빵이 바로 소금빵으로

 

달인의 내공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소금빵과 소금 앙버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파주 촉촉베이커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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