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와플 빙수 와플하우스

 

숙대 와플 빙수 와플하우스

 

숙대에 가면 와플과 딸기 빙수로

 

유명한 와플하우스가 있습니다.

 

1989년부터 와플을 시작한 곳으로

 

숙대생이라면 누구한 한번 이상은

 

가본다는 레전드 맛집입니다.

 

 

31년째 성업중인 곳으로

 

처음에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달콤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여대 감성을 살려 지금의 인테리어로

 

다시 태어났다고 합니다.

 

 

블랙앤 화이트의

 

단순하면서도 임팩트한

 

모던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메뉴, 가격

 

숙대 와플하우스에서

 

가장 유명한 빙수는 딸기빙수

 

와플로는 버터잼, 허니시나몬

 

마니아들은 초콜릿와플을 좋아합니다.

 

 

벨이 울리면

 

메뉴가 나왔다는 신호입니다.

 

 

딸기 빙수가 먼저 나왔습니다.

 

 

연유를 뿌린 얼음빙수 위로

 

딸기청을 올리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잠시후 와플이 나왔습니다.

 

 

 

오른쪽이 초콜릿

 

왼쪽이 허니시나몬입니다.

 

 

위치, 주소,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하고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

 

 

기성품인 누텔라를 사용하지 않고

 

초콜릿 크림을 만들어 사용하기에

 

쫀득하면서 꾸득꾸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덜 답니다.

 

초콜릿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소스로 사용한 듯한

 

비주얼을 하고 있으며

 

달달하면서 달콤해

 

씁쓸한 아메와 잘 어울립니다.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너무 타지도 않아

 

밸런스를 잘 살렸습니다.

 

 

 

살짝 눌러주면

 

초콜릿이 삐져나올 정도로

 

넉넉하게 뿌려져 나옵니다.

 

 

 

그 자체로 즐겨도 좋지만

 

와플에 잼처럼 발라도 됩니다.

 

 

 

와플과 빙수가 조화스러운

 

맛집에 가고 싶을 때

 

그럴때 가면 좋은

 

숙대 와플하우스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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