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 혼술 더센다이

 

공덕동혼술 더센다이

 

공덕동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혼술이 그리울 때면

 

눈치보지 않고 배불리 생선이

 

먹고 싶을 때면

 

자주 찾는 견우의 아지트가 있습니다.

 

"공덕동 혼술 더센다이"

 

 

언제나 견우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더센다이 김영철 대표님

 

이곳에 가면

 

누구나 평등한 대우를 받습니다.

 

 

입구 왼편은 다다미방인데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편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덕동혼술하기에 좋은

 

다찌석

 

혼술은 다찌가 정답입니다.

 

물론 혼술도 예약 가능합니다.

 

 

마포 더센다이 위치, 주소는

 

마포구 도화동 성지 빌딩 지하 1층

 

마포역과 공덕역 중간에 있습니다.

 

도화동 더센다이 영업시간은

 

오전 12시에서 오후 2시,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10시이며,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사시미의 기본은 광어~!

 

광어로 달려보기 시작합니다.

 

 

공덕동에서 혼술하기 좋은 날에는

 

불금이 정답이지만

 

불월이나 불목도 좋습니다.

 

물론 비나 눈이 온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광어는 쌈장이 정답입니다.

 

 

살맛좋은 농어 등장~!

 

 

술술술 술을 부르는 도미 뱃살

 

 

여름에도 좋지만

 

겨울에 더 정이 가는 연두부

 

"이한치한"

 

 

생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늘 마음속에 두고 있는

 

참돔 마스까와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살맛이

 

공덕역 혼술을 부릅니다.

 

 

또아리를 틀 정도의 길이가

 

마음에 듭니다.

 

 

견우가 단골이라고 해서

 

견우만 특별히 잘해주거나

 

하는 더센다이가 아닙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견우와 동등한 대우를 받습니다.

 

믿고 방문하셔도 됩니다.

 

 

사시미하면 광어 뱃살이

 

빠질 수 없습니다.

 

 

첫 느낌은 쫄깃하면서

 

질긴 느낌마저 있지만

 

먹을수록 살에서 우러나오는

 

기분좋은 감칠맛이 그만입니다.

 

 

겨울에는 방어가 진리~!

 

거기에 살맛 부드러운 가마살이라면

 

더더욱 땡큐입니다.

 

 

공덕동 더센다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혜 중의 특혜~!

 

광어 꽃살(?)

 

늘 볼 수 있는건 아니지만

 

김영철 셰프님이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셰프의 노련미와 세련도가 돋보이는

 

비주얼과 맛을 갖춘 사시미입니다.

 

 

사실 좋은 참치는

 

적신이 더 맛있습니다.

 

 

입안에서 크리미하게

 

녹아내리는 그 맛이 압권~!

 

 

견우가 좋아하는 빨간 고기 등장~!

 

 

오도로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기름진 부드러움을 끝판왕, 연어

 

거기에 뱃살이라면 더더욱

 

부드럽기 마련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빨간 고기 끝판왕, 혼마도로

 

한우 투뿔을 가볍게 넘어섭니다.

 

 

더센다이 메뉴판

 

모듬 사시미를 먹었습니다.

 

 

오동통 고소한 살맛의

 

메로 등장~!

 

 

남자라면 먹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메로는 간장도 좋지만

 

고노와다장이 정답입니다.

 

고노와다의 바다와

 

고소한 메로가 제대로 만난거 같습니다.

 

 

이것은...?

 

문어 머리가 맞습니다.

 

 

고급 횟집에 가면

 

볼 수 있는 어종인데

 

오징어와 비주얼과 맛이 비슷하지만

 

그 깊은 맛은

 

오징어를 가볍게 넘어섭니다.

 

 

싱싱한 새우가 들어왔다고 하면서

 

주신 새우회

 

 

새우는 간장이 정답입니다.

 

 

조그만 한접시지만

 

이슬이 한 병은 가볍게 대적하는

 

청어알

 

톡톡 터지는 청량감이 압권입니다.

 

 

겉바속촉의 튀김

 

 

혼술을 해도 랍스터회는 나옵니다.

 

 

새우와 마찬가지로 간장이 정답~!

 

 

랍스터 라면이 나왔습니다.

 

이제는 가야할 시간~!

 

아직도 사시미가 그립다면

 

물고기를 더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러기 전에 다찌에서 물어봅니다.

 

"더 드릴까요?"

 

혼자만의 낭만적인 시간이 필요할 때

 

눈치보지 않고 회를 배불리 먹고 싶을 때

 

그럴 때 견우는 공덕동 더센다이에 가서

 

혼술을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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