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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노야 미식클럽 남산 지역민 맛집

: 시그니처 생 양갈비 구이, 삿포로 스프카레, 생양등심

 

12회 미식클럽 남산 지역민 맛집 1위에

 

용산구 후암동 야스노야가

 

소개된다고 해서

 

옆지기와 맛을 보러 갔습니다.

 

외관부터가 일본스러운 곳으로

 

삿포로식 징기스칸 양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남산 미식클럽 양고기집 야스노야"

 

 

우리 동네 맛집 탐방

 

후암동 미식클럽 야스노야 외에

 

남산 지역민 맛집으로는

 

목멱산방 육회비빔밥과 산방눈꽃빙수,

 

레호이 분짜,

 

도동집 불고기 파전과 도동비면,

 

후암연어식당 연어삼합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겉옷과 가방을 보관하면 됩니다.

 

 

"안가(편한 집)"

 

말 그대로 양고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집입니다.

 

 

박준우 셰프도 인정한

 

남산 지역민 맛집 1위입니다.

 

 

한 명의 전담 서버가

 

양고기를 구워주는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3명 이상부터 룸 예약이 가능하고

 

1시간 30분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홀은 예약이 불가합니다.

 

 

후암동 양고기집 야스노야

 

메뉴, 가격

 

시그니처 생 양갈비 구이, 생 양등심,

 

삿포로 스프카레 등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후암동 미식클럽 생양갈비

 

양고기는 소고기와 달리

 

마블링이 많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땅콩도 제 역할이 있습니다.

 

 

징기스칸 불판 아래에

 

비장탄이 들어있어

 

높은 화력과 훈연으로

 

미식클럽 양고기를 구워냅니다.

 

 

야채는 리필이 됩니다.

 

 

강한 불로 익혀

 

육즙을 가두는 방식으로

 

양고기를 굽습니다.

 

 

모든 과정을 알아서 해주기에

 

편하게 먹기만하면 됩니다.

 

 

먹기 편하게 일일이 구워줍니다.

 

 

진정한 어벤져스 군단입니다.

 

 

육류의 기본은 언제나 소금장

 

육즙과 육미의 맛을

 

가장 극대화시켜 즐길 수 있습니다.

 

 

참치나 돼지, 소는

 

와사비도 잘 어울립니다.

 

잡내가 전혀 나지 않으면서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육즙이 팡팡 터지는게 마음에 듭니다.

 

 

특제소스에 청양고추를 뿌린 다음

 

살짝 적셔서 먹어도 됩니다.

 

 

토마토는 바로 먹기 보다는

 

열기를 살짝 식힌 다음 먹는게

 

안전합니다.

 

 

왼쪽이 갈릭 라이스,

 

오른쪽이 레몬 치즈 라이스

 

 

불질한 치즈 위로

 

레몬을 짜서 밥과 함께 먹으면

 

산미와 치즈가 밸런스있게

 

만나게 됩니다.

 

 

라이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남산 미식클럽 갈릭 라이스

 

일명 마늘밥

 

 

마늘밥에 와사비를 올려서

 

김으로 싼 다음

 

특제소스에 찍으면 됩니다.

 

 

생양갈비와는 다른 식감의

 

생양등심

 

 

다음에 기회를 보아

 

시그니처 생 양갈비, 삿포로 스프카레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가는 양등심

 

 

언제나 그렇듯이 첫 시작은

 

소금장으로 시작합니다.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배가 80% 정도 찼다 싶으면

 

숙주를 구워달라고하면 됩니다.

 

 

양갈비와 더불어 먹어도 좋지만

 

다 먹고 나서

 

텁텁해진 입압을 개운하게 할 목적으로

 

먹는게 더욱 합당합니다.

 

 

소금이 가미된 바닐라 아이스크림

 

"후식주세요~!" 라고 하면 나옵니다.

 

특별한 양갈비 구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우리동네 맛집 탐방

 

후암동 양고기집 야스노야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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