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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횟집 더센다이 초밥

 

마포 공덕역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맛있는 회와 초밥이 그리울 때면

 

한달음에 달려가는 단골집이 있습니다.

 

"마포 횟집 더센다이"

 

큰 대물 생선을 잘 숙성시킨

 

숙성회로 회와 초밥을

 

서브하기 때문입니다.

 

 

마포횟집 더센다이는

 

성지빌딩 지하에 있습니다.

 

도화동 마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덮밥, 초밥, 지리, 서더리탕 등

 

왠만한 메뉴를 주문해도

 

퀄러티 높은 사시미가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물회와 회덮밥도 좋은데

 

다음에 기회를 보아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마포 횟집 더센다이는

 

다찌와 방으로 구성됩니다.

 

 

언제나 견우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김영철 셰프님

 

오늘도 부탁드립니다.

 

 

도화동 더센다이 메뉴, 가격

 

점심 메뉴는 탕, 지리, 덮밥,

 

물회 등이 나오고

 

저녁 메뉴는 코스 회를 서브합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

 

육즙이 촉촉합니다.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에피타이저 회를 먹고 있으면

 

주문한 특초밥이 나옵니다.

 

 

광어는 고추냉이도 좋지만

 

가끔은 쯔유도 먹을만 합니다.

 

 

요맘때가 제철인 갯방어

 

 

상당히 부드러운 식감이지만

 

은근히 기름진 맛이 있어

 

고추냉이의 도움을 받으면

 

풍미가 더해집니다.

 

 

초밥의 시작은 광어로부터~!

 

 

이 정도로 돌돌 말 수 있을 때

 

견우는 초밥이라고 부릅니다.

 

 

도화동 더센다이는

 

숙성회를 사용해서 그런지

 

깊이감과 풍미가 상당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은 덤입니다.

 

 

 

씹을 수록 찰진 식감과

 

살에서 우러나오는

 

기름진 고소함이 마음에 듭니다.

 

이런 맛에 광어를 먹게 됩니다.

 

 

 

생선 고유의 결이 살아있을 때

 

그 맛이 보장되기 마련입니다.

 

 

갯방어 초밥

 

이것 역시 더센다이에서

 

처음 접해봅니다.

 

 

고소함 부드러움이

 

밸런스있게 잘 잡혔습니다.

 

 

부드러운 초밥의 끝판왕

 

연어 초밥

 

 

뱃살로 만들어서 그런지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상당합니다.

 

 

참치가 빠질 수 없습니다.

 

 

제대로된 적신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크리미한 고소함이 있습니다.

 

 

더센다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꽃광어 초밥

 

 

쫄깃한 광어가 아니라

 

부들부들 부드러운

 

광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마포 더센다이

 

위치, 주소, 영업시간, 주차, 예약

 

1부는 오전 12시에서 오후 2시

 

2부는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10시

 

일요일 영업을 하고

 

주차, 예약 가능합니다.

 

 

참치 뱃살 초밥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부위로

 

최고의 초밥입니다.

 

 

초밥하면 장어가 빠질 수 없습니다.

 

단짠의 조화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살맛이 압권입니다.

 

 

좋은 생선으로 잘 만든

 

초밥과 회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마포역 횟집 더센다이가 맞습니다.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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