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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방앗간 공덕동돈까스 수제돈가스

 

마포구 공덕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마음에 드는 돈가스를 먹고 싶을 때면

 

늘 다시 찾는 단골집이 있습니다.

 

"마포 공덕동 돈까스 참새방앗간"

 

겉은 부드럽고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워

 

늘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점심에는 돈까스를

 

저녁에는 치킨을 주메뉴로 합니다.

 

 

공덕동 돈까스 참새방앗간 영업시간

 

토요일,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습니다.

 

 

오후 1시를 조금 넘어서 가면

 

넉넉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김치, 단무지, 피클, 과일로 구성된

 

기본찬

 

 

마포 공덕 참새방앗간 위치, 주소

 

서울 공덕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습니다.

 

 

과일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속을 편하게 해줍니다.

 

 

위생에 있어 깐깐한

 

사장님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주문한 수제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수제돈가스 밥, 샐러드,

 

등심으로 만든 돈가스로 구성됩니다.

 

 

상당히 크리스피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항감을 주는

 

크리스피가 아니라

 

칼질할 때만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

 

기분좋은 청량감이 있습니다.

 

 

겉은 부드럽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럽습니다.

 

 

등심의 두께도 알맞아

 

기분좋은 식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찍먹으로 제공합니다.

 

 

국내산 등심을 우유 숙성 3시간,

 

과일 숙성 6시간을 거친

 

귀하신 몸이라 그런지

 

잡내가 전혀 나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이런게 견우가 원하는

 

"겉바속촉"

 

 

근간에 크림 돈가스를

 

신메뉴로 서브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튀기는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기름 관리가 핵심입니다.

 

일주일에 2회 교체를 하는

 

기름이라 그런지

 

먹고 나서도 속편한 그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중간중간에 먹어 주면

 

입압을 개운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단백질 소화를 도와 줍니다.

 

 

언제가도 한결같은 퀄러티의

 

공덕동 돈까스를 먹을 수 있어

 

견우가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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