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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의도 다희 칵테일바

견우한의원 2019. 5. 25. 00:00

 

여의도 다희 칵테일바

 

여의도에 가면

 

칵테일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칵테일바가 있습니다.

 

"다희"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찾는 명소로

 

작고 아담한 공간이지만

 

정이 넉넉하게 느껴집니다.

 

 

오후 4시에 오픈을 하지만

 

오후 3시 30분만 되도

 

벌써 기다림의 행렬이 있습니다.

 

견우가 나올때만 해도

 

8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이곳이 많이 알려지면서

 

웨이팅은 기본이 되었습니다.

 

 

다희, 많은 기쁨을 주는 곳

 

 

은은한 불빛 사이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샤론 스톤이 보입니다.

 

 

국내 최고령, 최장수 바텐더인

 

이명렬 바텐더가

 

서브하는 공간입니다.

 

명동 사보이호텔에서

 

처음 바텐딩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레트로 감성의 코스터가

 

견우를 반깁니다.

 

 

총 27가지의 칵테일을 서브하고

 

다희 스페셜은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스 메뉴이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진토닉으로 시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진토닉으로

 

이를 만드는 이의 자부심 또한

 

상당한 칵테일입니다.

 

 

술이 나왔으니 안주가 있기 마련~!

 

그런데 이곳은 별도의

 

안주가 없습니다.

 

과자, 땅콩, 멸치, 김 등등

 

 

안주는 무한리필로 제공됩니다.

 

 

블랙러시안

 

눈과 손의 느낌만으로

 

칵테일을 만드는데

 

그 맛이 한결같이 깊고 풍성합니다.

 

 

깊고 진한 감성이 느껴지는

 

칵테일로

 

조금더 부드러운 맛,

 

조금더 순한 맛을 원한다면

 

화이트러시안을 주문하면 됩니다.

 

 

안주는 따로 달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주는 편입니다.

 

 

어는덧 풀샷 완료~!

 

 

칵테일은 처음이지 하는 분이라면

 

추천을 받아서 마셔도 좋습니다.

 

 

어르신의 강력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술집으로

 

혼술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이곳에 수용가능한 총 인원은

 

"13명"

 

가장 큰 테이블에

 

3명이 앉을 수 있습니다.

 

단체모임이나 회식 보다는

 

여의도 혼술 장소로 적극 추천합니다.

 

 

월요병이 심한 분이거나

 

레트로 감성의 술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여의도 칵테일바 다희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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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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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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