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맛집 카오카무 족발밥

 

 

한남동맛집 카오카무 족발밥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한남동 맛집 카오카무가 있습니다.

 

족발밥과 족발덮밥이

 

시그니처 메뉴인데

 

견우는 족발밥을 먹었습니다.

 

 

예약 불가, 주차 불가,

 

한남동 카오카무 영업시간

 

별도의 쉬는 날 없이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주방이 오픈되 있어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준비된 재료는

 

쉬림프 케이크입니다.

 

 

추억의 킨사이다가 보입니다.

 

 

태국에 온듯한 기분이 나는 곳으로

 

이곳에 터를 잡은지는

 

4개월 정도 됐지만

 

인근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진정한 핫플레이스~!

 

 

메뉴, 가격

 

기름진 음식에 약간의 부담을

 

갖는 분이라면

 

쏨땀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곳입니다.

 

 

1가지 반찬인 갓,

 

2가지 소스인 피시 소스,

 

바질 소스

 

 

취향에 맞게 덜면 됩니다.

 

갓은 우리의 김치처럼

 

반찬 삼아서 먹으면 되고,

 

피시 소스는 매콤달콤하고,

 

바질 소스는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

 

기름진 맛을 잡아줍니다.

 

 

 

크기가 상당한 족발과

 

삶은 계란 반쪽 2개로 구성됩니다.

 

 

 

 

우리식으로 치면

 

족발 장조림에 해당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

 

소년아저씨 가게의 신메뉴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언제 날을 잡아서

 

한번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태국에서는 아침에

 

흔하게 먹는 메뉴 중 하나로

 

우리식으로는

 

족발장조림에 가깝습니다.

 

 

부드럽게 잘 삶아서그런지

 

포크로도 잘 발려집니다.

 

 

부들부들할 뿐만 아니라

 

잡내가 전혀 나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

 

여기에 와인을 곁들여서

 

먹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름진 부분이 있어

 

호불호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밥은 리필이 됩니다.

 

 

단짠의 조화를 잘 살려

 

부담없이 퍼서 먹어도 되고

 

밥에 뿌려서 비벼도 됩니다.

 

 

아무래도 피시 소스가

 

족발과 잘 어울립니다.

 

 

 

족발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계란, 고기 등을 올리고

 

비법 간장 양념을 뿌려서

 

골고루 비벼주면 됩니다.

 

 

태국의 맛과 멋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국적인 한남동맛집에 가고 싶을 때

 

그럴때 가면 좋은 카오카무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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