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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 소담길 생태탕 오자네왔는가

: 자반갈치조림

 

견우가 오늘 소개하는

 

마포 공덕동 소담길 오자네왔는가는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서

 

도보로 6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어

 

견우가 즐겨찾는 단골집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이전과 이후의

 

공덕동 오자네왔는가 영업시간이

 

다릅니다.

 

일요일 영업 여부는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별도의 주차 공간은 없습니다.

 

 

마포구 공덕 소담길 골목식당

 

방송 이후에는

 

폭주하는 인원을 감당할 수 없어

 

보통 2-3분의 알바 인원들을

 

충원하신 걸로 압니다.

 

 

반오픈 형태의 주방이어서

 

여사장님께서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반찬은 매일 조금씩

 

변동이 생기는 편입니다.

 

 

마포 공덕동 오자네왔는가

 

위치, 주소는

 

마포구 공덕 2동 242-46

 

 

백종원 씨의 컨설팅 이후에

 

공덕 오자네왔는가 자반갈치조림이

 

신상 메뉴로 선을 보입니다.

 

아마 오늘 저녁

 

마포 소담길 골목식당 방송에서

 

첫선을 보이지 않을까하고

 

예상해 봅니다.

 

 

백종원씨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알타리"

 

간이 알맞고 아삭한 정도가 좋아

 

견우도 좋아합니다.

 

 

공덕 오자네왔는가 자반 갈치조림

 

 

이전의 갈치조림과 차이가 있다면

 

국물에 쌀뜨물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조금더 구수하면서

 

자작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전의 국물이 라이트 했다면

 

백종원 컨설팅 이후에는

 

조금더 자작해 지면서

 

묵직한 느낌이 더해졌습니다.

 

 

밥을 부르는 도둑이 맞습니다.

 

 

간이 벤 무라 그런지

 

그냥 먹어도 좋지만

 

밥에 올려서 먹을 때

 

더욱 맛을 더합니다.

 

 

살맛이 잘 베인 자반 갈치라 그런지

 

안주로도 좋고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이전의 갈치조림도 좋았는데

 

마포구 공덕 소담길 방송 이후에는

 

더 깊은 맛을 간직한

 

자반갈치조림을 먹을 수 있어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아마도 더 많은 마포 공덕인들의

 

사랑을 받을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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