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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섬유근육통 환자분의 선물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내원해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서

 

섬유근육통을 치료중인 환자분께서

 

이전보다 증상이 많이 편해졌다고 하면서

 

맛있는 뚜레쥬르 빵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일반적인 담이나 근육통은

 

하루나 이틀 정도의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정상적인 회복이 가능하지만

 

여의도역 섬유근육통의 경우

 

지속적인 전신통증과

 

불면, 만성 피로를 동반합니다.

 

 

여의도역 섬유근육통은

 

우리 나라 인구의 2-4%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흔하고

 

30-50대에서 호발하는 편입니다.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특별한 조직학적 이상을

 

동반하지는 않습니다.

 

 

과음이나 과로,

 

지속적인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외상이나 염좌 등과

 

많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염증성, 비관절성 통증으로

 

온몸이 두드려 맞은 듯한

 

근육통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만성 피로와 전신 경직 등을

 

호소합니다.

 

 

나머지 기간도 치료를 잘해서

 

이전처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깨를 먼저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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