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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6 폴아웃 후기

견우한의원 2018. 7. 29. 20:39

 

미션 임파서블 6 폴 아웃 후기

 

2018년 7월 25일에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미션임파서블 6 오프닝을 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호평을 보이는

 

우리이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릅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에 갔습니다.

 

 

영화는 조조가 정답입니다.

 

날씨가 더운 탓도 있고

 

휴가철인 이유도 있고

 

조조여서 그런지 편한 분위기에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랑도 볼만하다고 하던데

 

언제 한번 날을 잡아보겠습니다.

 

 

최근에 상암동 CGV에서

 

마포 메가박스 상암점으로

 

주인이 바뀐 걸로 아는데

 

모든 면에서

 

많은 변화가 생긴거 같습니다.

 

 

 

아이들 학원 문제로

 

함께 하는 일정을 잡기 힘들어

 

일요일 조조로 갔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방앗간에 들렀습니다.

 

 

심심풀이 입가심용

 

팝콘은 기본입니다.

 

그 외에 밀크쉐이크와 콜라를

 

준비해 들어갔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딱입니다.

 

 

견우네 가족만을 위한

 

전용극장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이런 현상이 조조라 그런지

 

휴가철이라 그런건지

 

전반적인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후기

 

장점이라면

 

1. 기대했던 톰 크루즈의

 

액션 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믿고 볼 수 있는 영화가 분명합니다.

 

2. 빠른 전개가 액션 영화의 핵심인데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릴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3. CG인지 실제 상황인지 모를 정도로

 

섬세하게 잘도 찍었습니다.

 

4. 헬기 장면은 본 영화의 핵심 중 핵심~!

 

다른 영화가 따라올 수 없는

 

클래스 있는 액션을 선보입니다.

 

단점이라면

 

1. 영화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는 환경도 중요한데

 

날씨가 더운 나머지

 

에어컨을 너무 심하게 틀어서 그런지

 

시원한게 아니라 추운 환경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가벼운 월동 준비도 좋습니다.

 

2. 생각보다 영화 상영 시간이 깁니다.

 

총 상영시간 147분

 

대개 1시간 45분 전후로 해서

 

10분 전후 일때

 

집중도가 좋아지기 마련인데

 

멋진 장면을 많이 담다보니

 

영화 상영 시간이 오버된거 같습니다.

 

 3. 영화이다 보니

 

억지 전개나 불필요한 장면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성당에 들어가서

 

다시 나오는 장면은 옥에 티~!

 

 

톰 크루즈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나

 

그의 액션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맞습니다.

 

견우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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