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화적 밥블레스유 혜화 고기집 광양식 숯불고기
마로화적 밥블레스유 혜화 고기집
광양식 숯불고기
13회 밥블레스유 정해인 편에
종로구 명륜동 마로화적이
소개된다고 해서
밥 잘 먹는 작은 아들과 함께
13회 밥블레스유 마로화적에 갔습니다.
전통 가정집 한옥을
캐주얼하면서 모던하게
리모델링한 혜화 고기집 마로화적
마로는 광양의 옛 지명이고
화적은 불고기의 옛 이름입니다.
말 그대로 광양식 불고기 전문점입니다.
밥블레스유 광양식 불고기집에서
이영자 씨가 정해인 씨에게
소갈비 25인분을 선물했다고 하고,
이영자 맛집을 총정리한
대동먹지도를 정해인 씨에게
선물한다고 하는데...^^
한옥의 운치를 느끼려면 낮에
사랑하는 사람과 혜화 데이트라면
밤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혜화동 조용한 길목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곳이지만
13회 밥블레스유 정해인 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거 같습니다.
정해인 블레스유, 이영자, 송은이,
김숙, 최화정 씨가 앉았던 그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혜화 밥블레스유 고기집 마로화적
메뉴, 가격
압구정 캐주얼 다이닝을
운영한 경력이 있어서인지
한식과 양식이 하나로 만난
한국식 갈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정갈한 기본찬 속에
눈에 띄는 검은 숟가락
혜화동 천하일미 마로화적
위치, 주소, 영업시간, 주차, 예약
예약 가능하고
주차는 가게 대문 앞에 하면 됩니다.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1시
일요일 영업을 하고
화요일에 휴무입니다.
뼈 없는 양념 소갈비
정해인 씨에게 25인분을
포장해 줬다는 마성의 소갈비~!
고기가 구워져 나오기에
굽는 수고가 없고
냄새가 옷에 베일 걱정이 없습니다.
단맛과 짠맛의 경계를
잘 살려서 만든 불고기로
저항감 없는 살맛이 일품입니다.
전형적인 광양식 숯 불고기입니다.
맛있는 숯 불고기는 2점씩~!
천하일미 육개장
보는 것처럼 칼칼하거나
얼큰하지 않으면서
먹다보면 기분좋은 얼큰함이
은은히 올라옵니다.
부들부들 고소한
차돌박이가 상당량 들어갑니다.
식사 주문이 들어가서
그때부터 9분이 지나면
갓 지은 가마솥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노랑노랑 귀여운 병아리콩이
포인트~!
잘 만든 아삭한 식감의
무짱아치를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돼지고기 본 스테이크
양갈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알맞게 촉촉해
와인 안주로 그만입니다.
동서양 퓨전 스타일의
돼지고기 본 스테이크
맛과 멋을 잘 갖춘
한옥집에서 기분좋은 한끼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종로구 혜화 고기집 마로화적입니다.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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